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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원자현이 민낯을 공개하면서 자평까지 남겼다.
원자현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맛비 심한 오늘. 집에서 스트레칭. 뾰루지 또 났네. 짜도짜도 또 나는 뾰루지. 그래도 쌩얼은 아직도 예쁘군. 뾰루지에 안 질 거야! 큭큭"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물기를 머금은 민낯으로 클로즈업 셀카를 찍었다.
원자현의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네요”, “뾰루지가 눈에 띈다”, “눈 진짜 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자현 민낯. 사진 = 원자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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