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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새 안방마님 배우 성유리가 소감을 밝혔다.
2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오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배우 한혜진의 후임으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나선다.
성유리는 "'힐링캠프'는 평소에도 내가 즐겨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내면 연기로 호평 받은 성유리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에 기존 MC 이경규, 김제동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유리가 새 MC로 나서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성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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