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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퀸시 존스, "한국팬과 즐길 생각에 설레"

시간2013-07-24 15:56:34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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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첫 방한을 회상하며 한국 팬들에게 첫 내한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퀸시 존스는 24일 "처음 한국에 방문했을 때 꼭 다시 이곳에 돌아와 콘서트를 열리라 맹세했다. 마침내 그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글로벌 검보, 그리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다채로움을 한국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너무나 설레는 마음이다"고 첫 내한 공연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몇 년 전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매우 흥분했던 기억이 있다. 개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한국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당시 새로 사귄 친구들이 보여준 친절함과 환대 때문인지 신기하게도 시카고의 내 집에 와 있는 듯 했다. 이미경 부회장과 타이거JK, 윤미래와 같은 한국의 아티스트 친구들,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따뜻한 가족 같았다"고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퀸시 존스는 지난 60년 간 세계 팝시장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어워드에서 무려 79회 노미네이트, 27회 수상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아티스트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CJ E&M의 초청으로 문화 탐방 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국내 아티스트들과 만남을 갖고 K-POP 공연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 문화 공연 등을 관람하는 등 한국 음악과 문화 전반을 둘러 본 퀸시 존스는 "한국의 전통 음악을 비롯해 한국 대중 음악에는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고유의 한과 음악적 진정성이 있다. K-POP은 세계 음악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퀸시 존스는 한국과 음악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지난 2011년의 약속을 이번 내한 공연으로 지켜냈다. 그는 CJ E&M과 MOU를 체결해 K-POP의 글로벌화에도 앞장 서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한편 퀸시 존스의 첫 내한 공연 '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 내한공연 소감을 전한 퀸시 존스. 사진 = 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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