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민호가 김혁민에게 선제 스리런포를 날렸다.
롯데 강민호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서 7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4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투수 김혁민에게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좌중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이는 강민호의 시즌 6호 홈런이다.
롯데는 강민호의 스리런포를 앞세워 5회초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