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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남자 5호가 여자 4호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4일 밤 방송된 SBS '짝' 54기에서 남자 5호는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여자 4호에게 "마음에 든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날 처음부터 여자 4호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남자 5호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4호와 밥을 먹었다.
그는 여자 4호에게 "자기소개가 인상적이었다. 나는 4호님이 마음에 든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첫인상이라던지 어떤 확신이 든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도 남자 5호는 "여자 4호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는 유전자부터 다른 것 같다. 에너지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그만큼 여자 4호가 매력적"이라고 여자 4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여자 4호에게 돌직구를 던진 남자 5호(첫 번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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