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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9.3%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방송에 이어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는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엠블랙의 이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클라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근 가장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는 클라라가 출연해 자신의 노출 이미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6.9%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6.2%보다 0.7% 포인트 상승했으나 '라디오스타'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또 KBS 2TV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는 시청률 2.6%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클라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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