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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서른 셋 생일파티를 특별하게 연다.
이민우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와 함께 직접 런칭한 모자브랜드 ‘울프엠’(WOLF-M)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런칭 파티도 개최한다.
‘울프엠’은 이민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자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출시 이후부터 연평균 1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민우의 생일파티에는 신화 멤버들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여 명의 일반인들도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이민우는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소개를 겸한 축하쇼도 펼칠 계획이다.
신화는 한편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인 '2013 신화 그랜드 파이널 '더 클래식' 인 서울'(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콘서트를 연다.
[오는 28일 클럽에서 서른 셋 생일 파티를 여는 신화 이민우.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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