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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정희철이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25일 자정을 기해 멤버 광희에 이어 정희철의 앨범 재킷 개인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희철은 '바람의 유령'이라는 신곡 제목에 맞는 몽환적 분위기에 고독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한층 물오른 준수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정희철은 내부적으로 제국의아이들의 다음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멤버다. 제국의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는 배우 한가인을 닮은 김동준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 이후 임시완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급부상했고, 광희가 타고난 촉으로 예능을 섭렵하더니 요즘은 박형식이 연기와 예능을 주름잡고 있다.
1년에 한 명 꼴로 그룹 중 대세 멤버가 출현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은 다음 주자로 준수한 외모에 광희가 인정한 타고난 예능 끼까지 소유한 정희철을 꼽고 있다. 이에 이번 컴백 활동에 있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내달 9일 컴백을 앞두고 24일부터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의 재킷 개인 컷을 한 장씩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에 신곡 '바람의 유령'의 가사 일부를 넣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형식을 이어 다음 대세로 꼽히고 있는 제국의아이들 정희철.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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