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20대 팬들과 '불금'을 보낸다.
NC 다이노스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26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홈 경기에 경남지역 대학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C와 하이트진로를 사랑하는 경남지역 대학생들을 야구경기에 초청하여 단순한 스포츠관람이 아닌 추억과 체험이 녹아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형성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경남지역지역 소재 대학생 약 1000여명을 초대해 경기장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1루측 응원단상에서 하이트 댄스팀의 '젠틀맨'과 '강남스타일' 공연을 통해 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외부에서는 하이트 DJ Car 댄스공연 및 룰렛게임, 소맥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구 시타는 경상대학교 학생홍보대사인 김율휘(시구), 이하나(시타) 양이 맡을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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