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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맘마미아'의 히로인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6살때 포르노 영화를 처음 보았다고 충격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는 최근 남성잡지 GQ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섯살때인가 여섯살때로 생각되는데, 한 남자가 경찰복을 입고 등장하는 거였다. 그리고 여자가 그남자한테로 쓰러진다"고 장면을 회상하며 "내가 남자성기를 본 건 이때가 처음이다. 매우 생생하고 그림같고, 그래픽(graphic)했다"고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는 최근 유명 여자 포르노배우였던 린다 러브레이스의 전기 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의 타이틀롤을 맡아 그녀의 이전 건전한 이미지를 벗기위해 노력해왔다. 극중 노골적인 성애장면을 위해 린다 러브레이스가 출연한 포르노 고전 '딥 스로트(Deep Throat, 일명 '목구멍 깊숙히') 등의 성인영화를 보며 준비해왔던 것.
린다 러브레이스는 1970년대 '딥 스로트'란 포르노 여주인공을 맡으며 적나라한 섹스 묘사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당대의 '포르노 아이콘'으로 군림했었다. 이후 안티 포르노 운동가 활약하게된 그녀의 반전인생이 이번에 '러브레이스'로 영화화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영화 '러브 레이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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