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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쌍란 인증샷을 공개하며 컴백을 앞둔 쌍둥이 동생 효영을 응원했다.
화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분신 효영이가 드디어 컴백합니다. 무슨 좋은 일이 생기려나 쌍란까지 나왔다. 파이브돌스 '짝1호'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려요. 사랑한다 류효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효영과 화영은 쌍란의 노른자 두 개가 잘 보이도록 가운데 두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거의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이지만 똑닮은 자매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효영이 속한 파이브돌스는 최근 기존 멤버 효영, 혜원, 은교, 나연과 새롭게 영입된 승희와 연경까지 6명으로 그룹을 재정비하고 2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만든 '짝 1호'로 70~80년대 레트로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쌍란으로 쌍둥이 동생 효영의 컴백을 응원한 화영(왼쪽). 사진 출처 = 화영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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