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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가 미국 빌보드 K팝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빌보드 K팝차트에 따르면 에일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A's Doll House)'의 타이틀곡 '유앤아이(U&I)가 미국 빌보드 K팝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랭크된 '유앤아이'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Kupa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브라스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사랑에 변심한 남성에게 전하는 강한 반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가수 강승윤의 데뷔 선공개곡 '비가 온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의 타이틀곡 '섀도우(Shadow)'가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미국 빌보드 K팝차트 정상을 차지한 에일리(위)와 2위 에이핑크(중간), 3위 인피니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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