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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은진과 손은서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촬영장을 빛냈다. 심은진과 손은서는 '그녀의 신화'에서 각각 패션회사 디자이너 김서현과 구소영 역할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배우는 불꽃 튀는 미모 대결을 펼쳤다.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과 시종 갈등 구도를 형성하는 서현 역의 손은서는 미모 대결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눈부신 자태를 뽐내온 팔등신 여우. 캐릭터상 최정원과 대립하며 자칫 시청자들의 미움을 살 가능성이 없지 않은 손은서로서는 그럴수록 더 당당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전망.
그런 손은서 옆의 심은진도 화려한 자태만큼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미녀여우. 극중 까칠하지만 실력 있는 디자이너 구소영역을 맡은 심은진은 손은서의 대학 선배지만 직장에서는 손은서를 상사로 깎듯이 대해야 하는 입장이라 어쩌면 촬영현장 안팎에서 더욱 자존심 건 미모 대결에 팔을 걷어 붙인다. '그녀의 신화' 촬영장에서는 요즘 손은서 심은진의 후끈한 미모대결이 큰 볼거리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배우 심은진(왼쪽)과 손은서. 사진 = 뉴스링크21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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