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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의 파격 변신을 담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정은지와 손나은은 짙은 화장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그동안 보여주던 에이핑크의 콘셉트인 깜찍함과 귀여운 모습을 벗어 던졌다.
이번 화보는 1920년대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정은지의 넘치는 끼와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
[싱글즈 화보를 통해 깜찍함을 벗고 섹시미를 입은 에이핑크 정은지(위 사진 오른쪽)와 손나은. 사진 = 매거진 싱글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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