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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근형이 각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막내 이서진의 유럽 여행기가 공개됐다.
박근형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했다. 천주교 신자인 박근형은 700여년에 걸쳐 지어진 성당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아내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에는 노트르담 성당 사진과 함께 '여보 나 지금 노트르담 성당에 있소'라는 다정한 글이 담겨 있었다.
박근형은 "아내가 아마 보고 감동할 것이다. 아내에게 내가 점수를 무지 받았을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배우 박근형(가운데).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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