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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희석이 어깨 탈구로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남희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7월 2일에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되었고… 예전에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었고 지내다가 18일 밤. 팔이 끊어지듯 아파서 응급 수술… 어깨 염증 가득… 재활 치료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수술 후 병실에 있는 모습, 재활치료 중인 모습 등을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또 만화가 김풍이 트위터를 통해 괜찮냐고 묻자 "아… 어깨에 초강력 모터를 달고 있다"며 몸이 아픈 와중에도 변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완쾌하길 빈다", "장난 아니게 아프겠다", "병원을 좀 더 일찍 찾아갔어야 하는데", "빨리 낫길" 등 반응을 보였다.
[어깨탈구로 응급 수술을 받은 남희석. 사진 = 남희석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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