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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피니트가 컴백 후 지상파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인피니트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스티니'(Destiny)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강승윤의 '비가 온다'와 에일리의 '유앤아이'(U & I)를 제치고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에일리에게 1위를 내준 바 있다.
인피니트의 신곡 '데스티니'는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신예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했으며 크리스 브라운, 아델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톰 코인이 직접 공을 들였다.
['데스티니'로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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