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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정진운과 배우 고준희가 개썰매를 체험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진운과 고준희는 부부송을 만들기 위해 추억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눈이 내린 것을 기억하며 한여름에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간 곳에서 정진운과 고준희는 개썰매를 끄는 개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개들의 재롱에 부부송 만들기는 잊고 개썰매 체험에 나섰다. 개썰매에 오른 두 사람을 소리를 지르고 물개박수를 치면서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빠른 개썰매의 속도에 정진운의 머리카락은 엉망이 돼 더 큰 웃음을 안겼다.
[개썰매에 물개 박수로 화답한 정진운과 고준희.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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