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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댄디보이’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28일 공개된 제국의 아이들 컴백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 남성미를 강조한 ‘댄디보이’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박형식은 현재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 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하지만 이번 재킷 이미지 속에서 그는 거울 옆 벽에 기대어 그리움에 찬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형식은 예능과 가수 활동 외에도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에 캐스팅 되는 등 세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27일에 이어 오는 8월 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숨겨둔 가창력도 선보인다.
제국의 아이들은 한편 오는 8월 9일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아기병사'의 이미지를 벗고 '댄디보이'로 변신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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