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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가 한강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코요태는 지난 26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 캠핑장에서 팬들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코요태의 깜짝 공연에 더위를 식히려고 캠핑과 산책을 나온 팬들은 크게 환호하며 여름 밤 더위를 날렸다.
코요태는 이날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신곡 ‘할리우드’(Hollywood)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코요태의 게릴라 공연은 로엔TV와 함께 했다.
코요태 멤버 신지는 “향후에도 팬들을 위한 게릴라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면서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요태의 ‘할리우드’는 지난 25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26일 밤 한강에서 게릴라 공연을 연 혼성그룹 코요태. 사진 = KYT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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