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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미국 LA 유진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코리안데이를 축하하며 미국국가를 부르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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