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소아암 환아를 야구장으로 초청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소아암 환아 초청행사를 갖는다.
이날 롯데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후원회 모임인 고신사랑회와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백병원 등 소아암 환아 700명을 초청한다. 고신사랑회는 경기 전 선수단 상조회에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 중에도 소아암 환아 700명을 초청했다. 롯데 선수단 상조회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고신대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