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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브래드 피트가 피앙세 안젤리나 졸리에게 개인전용 제트비행기를 사 줬다.
해외 '히트(Heat)' 매거진은 두 커플의 측근과의 인터뷰를 인용, 둘이 서로 더 자주 보고싶으 마음에 피트가 졸리에게 비행기를 사주었다고 27일(현지 시간) 전했다. 더욱이 졸리는 지난 2004년에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현재 세계2차대전 영화인 '퓨리(Fury)' 촬영중으로 영국 런던에 있고, 졸리는 감독을 맡은 전쟁영화 '언브로큰(Unbroken)'을 하와이에서 촬영중이다. 한 측근은 '히트' 매거진을 통해 "브래드 피트는 '퓨리' 촬영중인 런던과 졸리가 촬영하고 있는 하와이를 손쉽게 오갈수 있길 바랬다."며 "피트는 졸리에게 비행기를 고르게 하고 자신이 돈을 지불했다. 둘이 서로 그 비행기를 타고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졸리는 항상 비행기를 타고 대양 횡단을 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사람이 현재 키우고 있는 여섯 아이중 맨 첫째인 매덕스를 이 비행기에 태우고 싶어 한다는 것. 졸리는 이전 "매덕스가 비행기를 볼때마다 매우 좋아했다. 내가 비행기를 몬다면 매드는 날 슈퍼히어로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브래드 피트(오른쪽)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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