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태연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태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격의 현진♥, 난 작고 작은 인간. 류현진 짱짱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연은 류현진의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작고 아담한 매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태연의 장난에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조적인 두 사람의 신체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이날 태연은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코리안데이' 행사에 초청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밖에 멤버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열창했고, 써니는 시구로 자리를 빛냈다.
[류현진과 친분을 과시한 태연.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