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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대마초 흡연혐의로 기소됐지만, 미국으로 도주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의 근황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앙카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글라스를 끼고 또래로 보이는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글의 게시자와 비앙카로 추정되는 인물의 얼굴이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어 비앙카라는 확증은 없다.
한편 비앙카는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곧 미국으로 도피했고 법원의 3차례 공판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비앙카 근황.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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