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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향후 추구하고 싶은 음악적인 바람을 건넸다.
윤도현은 심층 인터뷰 아트북인 ‘Oui’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상업적인 구조에서 상업적인 것에 기대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 활동과 관련 “그것을 지키기 위해 현실과도 타협할 수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게 된 것 뿐이지 음악에 대한 나의 가치와 사고는 변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한편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감각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로 화보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화보는 윤도현이 CEO로 있는 디컴퍼니 소속 포토그래퍼 심형준이 촬영했다.
YB는 현재 정규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LSE)로 활동 중이다.
[향후 추구할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 밝힌 YB 윤도현. 사진 = 디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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