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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퍼포먼스의 여왕’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6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아트팝’(ARTPOP)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속에서 레이디 가가는 검정색 신발만 신은 채 올누드의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레이디 가가의 신보 ‘아트팝’은 내달 중순 발매될 계획이지만 직접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와 페이스 북 등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소셜테이너 중 한 명으로 페이스 북에는 무려 58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있다.
레이디 가가는 한편 내달 25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는 신보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디 가가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포브스지에서는 2010년부터 4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30세 이하 연예인 중 최고 수입’ 1위 등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팝스타다.
[새 앨범 '아트팝' 재킷서 올누드의 파격 노출을 감행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 사진출처 = 레이디 가가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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