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팬사인회차 부산 방문 '특유 상큼·섹시 포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팬사인회차 단독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현아는 지난 27일 자신이 모델로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 팬사인회에 참석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현아의 팬 사인회에는 시작 전부터 현아를 보기 위해 연령대 및 성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아는 간단한 포토타임 후 팬 사인회에 임했으며 사인을 해주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밝은 얼굴로 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현아는 지바이게스의 입술라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 룩을 연출, 슬림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상큼 발랄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바이게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현아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더운 여름에 즐거움을 나누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고 뜻 깊은 프로모션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팬사인회차 부산을 방문한 현아. 사진 = 지바이게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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