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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KBS 2TV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 캐스팅됐다.
29일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은 '연애를 기대해'에 합류해 보아와 첫 호흡을 맞춘다.
임시완은 극중 사랑스러운 외모에 애교도 많지만 연애엔 서툰 인물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짝사랑하는 누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연하남이다.
'연애를 기대해'는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현재 보아를 비롯해 최다니엘, 김지원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연애를 기대해'는 8월 초 촬영에 돌입해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는 임시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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