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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설리)의 신곡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9일 공개된 f(x)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30일 오전 음악사이트 엠넷,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벅스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다음뮤직에서는 수록곡 '미행', '굿바이 서머(Goodbye Summer)', '에어플레인(Airplane)'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f(x)외에도 같은날 컴백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Killbill)' 역시 상위권에 랭크됐다.
[신곡 '첫 사랑니'로 음원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f(x) 멤버 설리,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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