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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리더 문준영이 꽃미모를 발산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8월 9일 컴백을 예고한 제국의아이들은 30일 소속사인 스타제국을 통해 리더 문준영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문준영은 작은 얼굴에 꽃미남 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우수에 찬 눈빛과 그리움 가득한 표정으로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공개된 부분 가사인 '한 걸음 뒤로'와 잘 어울린다.
문준영은 공식적으로 2년 6개월 만에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해 5월 촬영 중 발목 부상으로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문준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그 동안 펼치지 못했던 숨은 노력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약 2년 9개월 만에 9인조 완전체로 오는 8월 9일 컴백한다. 새 앨범 '일루젼(illusion)'의 타이틀곡은 '바람의 유령'이다.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 새 앨범 재킷사진.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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