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회화적인 새 싱글 재킷 공개 '기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오는 8월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30일 유니버설 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레이디가가의 새 싱글 '어플라우즈(Applause)'의 커버를 공개했다.

재킷 커버에서 레이디 가가는 회화적인 기법이 강조된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지었다. 다소 기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 '어플라우즈'는 레이디 가가의 네 번째 새 스튜디오 앨범 '아트팝(ARTPOP)'에 수록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는 오는 8월 25일에 뉴욕에서 열리는 '2013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드(201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첫 무대를 가진다.

[레이디 가가의 싱글 '어플라우즈'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설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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