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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정현이 동안비결로 '금연'을 꼽았다.
이정현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안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같은 질문에 이정현은 "왜 안 늙지? 담배를 안 펴서 그런가?"라고 답했다. 이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코요태 신지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은 다 담배 피냐"라고 물었고, 이정현은 "내 또래 친구 중 담배 피는 친구들이 많은데 얼굴이 좀 안 좋더라"며 "그 아이들에 비해서 피부가 좋은 것 같다. 건강에도 안 좋으니까 안 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친구들이 흡연을 하면 간접흡연을 하지 않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이정현은 "요즘엔 실내가 거의 금연이기 때문에 간접흡연도 안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이정현은 지난 22일 스페셜 싱글앨범 '브이(V)'를 공개했다. 여름을 겨냥해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추는 호러 콘셉트로 약 3년만에 컴백했다.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동안 비결로 '금연'을 꼽은 이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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