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김민성이 시즌 9호 홈런을 날렸다.
넥센 김민성은 30일 목동 한화전서 0-7로 뒤진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투수 대나 이브랜드에게 풀카운트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쳤다. 비거리는 125m. 시즌 9호. 넥센은 김민성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3회초 현재 넥센은 한화에 1-7로 뒤져있다.
[김민성.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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