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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문정희가 손현주의 실체를 고백했다.
문정희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참여해 손현주에 대해 "숨은 애교가 많은 귀여운 남자"라고 말했다.
이날 문정희는 "손현주의 첫 인상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굉장히 카리스마 있을 것 같았는데 연기를 함께 해보니 실제로도 카리스마 있고, 똑 부러지고, 무섭도록 철두철미한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계속 보니 정말 귀여운 사람"이라며 "손현주 오빠가 나를 '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툭하면 애교를 부린다. 숨은 애교가 많은 귀여운 남자"라고 말했다.
손현주의 실체가 공개된 '땡큐'는 오는 8월 2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손현주의 실체를 공개한 배우 문정희(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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