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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 최근 노출 이미지와 관련 일부 비판 여론에도 휩싸였던 클라라가 자신의 무명 시절을 언급하다가 울음을 참지 못했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는 대본과 출연자들의 애드리브가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의 시트콤 버라이어티로 클라라는 박철·조혜련의 딸로 열연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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