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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만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오진석, 이하 '너목들')에 특별 출연한다.
정만식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만식이 '너목들' 마지막회에서 이종석의 경찰대 진학과 관련된 인물로 특별 출연한다. 오늘(31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너목들'에는 배우 엄기준, 김민종, 개그우먼 김미려, 안영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정만식 역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정만식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외과과장 김재준 역을 맡아 완벽주의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정만식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너목들' 마지막회는 오는 8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너목들'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 정만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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