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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섹시 스타 제시카 고메즈가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에 특별 출연한다.
제시카고메즈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방송의 적'에서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해 토크쇼 '이적쇼'에 스페셜 뮤즈로 나서, 진행자 이적과 존박은 물론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예전부터 제시카고메즈의 팬이었다는 이적은 존박에게 "오늘은 NG를 여러 번 내더라도 녹화를 길게 하자. 7시간 녹화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불꽃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어 존박은 '이적쇼'를 찾은 제시카 고메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이적을 '아시아의 스티비 원더'로, 이적의 연습생 응구를 '한국의 리한나'로 부풀려 소개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적쇼'의 스페셜 뮤즈로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이적, 존박에게 짓궂은 농담도 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낼 뿐 아니라 MC 이적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코너에서는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의 적'에 출연한 배우 제시카 고메즈(맨 위사진).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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