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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유라, 소진, 혜리) 멤버 민아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
31일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가 아이유의 후임으로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민아는 "MC로 발탁돼 놀랍고 기쁘다. 앞으로 저의 매력을 맘껏 발산해 좋은 M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으로 7월 첫주 '인기가요'의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걸스데이는 현재 '2013 썸머 스페셜' 신곡 '말해줘요'로 활동 중이다.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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