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송광민이 시즌 2호 솔로포를 날렸다.
한화 송광민은 31일 목동 넥센전서 6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0-1로 뒤지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넥센 선발투수 문성현에게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호.
한화는 송광민의 솔로포로 2회말 현재 넥센과 1-1로 균형을 맞췄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