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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LA다저스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파란색 모자와 손톱의 매니큐어 색깔을 맞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LA다저스 앓이 중?", "애국가도 부르고 좋았나보다", "앞으로 야구장에서 보이시겠어요", "태연양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LA 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태연은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고, 멤버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불렀다. 써니는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시구를 해 구장에 자리한 4만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LA다저스 앓이 중임을 인증한 태연. 사진 출처 =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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