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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톱 가동' 수원 '높이' 버리고 '스피드' 더했다

시간2013-07-31 21:25:57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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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165cm 단신의 산토스를 장착한 수원의 서정원 감독이 제로톱을 가동했다.

수원은 3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서 홍철, 조동건의 연속골로 부산에 2-0으로 승리했다. 치열한 상위 스플릿 경쟁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은 승점33을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여름 이적시장서 스테보, 라돈치치를 이적 또는 임대 보낸 수원은 제주서 뛰었던 산토스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재편했다. 변화는 뚜렷했다. 장신을 보내며 단신을 영입하며 공격의 색깔을 ‘높이’에서 ‘스피드’로 바꿨다.

서정원 감독도 경기 전 인터뷰서 “공격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큰 선수가 빠지고 작은 선수가 들어오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속도가 더 빨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은 최전방에 조동건을 세우고 그 뒤에 산토스를 배치했다. 그리고 좌우에 홍철, 서정진을 포진시켰다. 정대세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서정원 감독은 “공격수들간에 서로 유기적인 위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제로톱 전술을 예고했다.

실제로 수원은 산토스가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고 이동하며 공격에 다양성을 제공했다. 조동건도 전방에 머물지 않고 후방으로 자주 내려왔다. 이때 서정진과 홍철은 상황에 따라 위치를 바꾸며 부산 수비를 흔들었다.

수원의 롱패스가 크게 줄어든 것도 눈에 띄었다. 스테보, 라돈치치가 있을 경우 후방에서 전방으로 연결되는 롱볼의 횟수가 많았다. 하지만 산토스가 들어오면서 짧은 패스를 통해 중원 또는 사이드부터 볼을 전개하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출발은 좋았다. 결과적으로 2골을 만들어내며 수원의 제로톱 변신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데 성공했다. 조동건, 산토스 등의 빠른 돌파도 꽤 인상적이었다. 높이를 버리고 스피드를 장착한 수원의 제로톱 변신은 후반기 지켜봐야할 서정원 감독의 전술 포인트다.

[서정원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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