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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좀비 PC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보호나라는 1일 '악성 봇 감염 확인'을 신설했다.
좀비PC는 악성 웹사이트나 스팸 메일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PC를 뜻하는 말로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피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좀비 PC 확인법은 간단하다. 보호나라 홈페이지를(http://www.boho.or.kr/kor/check/check_03.jsp)를 방문해 '악성 봇 감염확인'을 선택하면 된다.
감염 PC 진단이 나올 경우, 보호나라에서 제공하는 바이러스 백신으로 치료하면 된다. 이 외에도 e콜센터 118에 신고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KISA전문가의 원격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사진 = 보호나라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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