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역전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한화가 1일 목동 넥센전서 패배했다.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의 포크볼에 완벽하게 당했다. 한화 타선은 이날 7안타 2득점했다. 특히 8회 무사 만루 찬스에선 단 1점밖에 뽑지 못하며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선발투수 조지훈은 신인의 한계를 드러내며 김민성에게 그랜드슬램을 얻어맞고 강판됐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역전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했다. 한화는 2일 창원 NC전서 유창식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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