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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광규가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 사단에 합류한다.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측은 2일 김광규가 완구회사 '(주)콩콩'의 오이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감자별'에는 배우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여진구, 하연수, 고경표, 서예지, 김정민, 최송현, 오영실, 장기하, 줄리엔 강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광규는 극 중 노수동(노주현))이 고문으로, 그의 아들 노민혁(고경표)이 대표이사로 운영하고 있는 완구회사 (주)콩콩의 이사인 오이사 역할을 맡았다.
김광규가 연기하는 오이사는 회사 창립 멤버로 수동에게는 가신 같은 존재였지만, 차차 회사 경영에 있어 위협을 가하는 인물이다. 특히 오이사는 경상도 방언을 쓰면서도 어색한 서울 억양을 고집하는 특징을 지닌 인물로 그려져, 김광규 특유의 말투가 시트콤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은 우주에서 비정상적인 천체 운행이 일어났다는 설정 하에, '노씨 집안'을 중심으로 한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으로 현재 8월 중순 첫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병욱 감독뿐만 아니라 '하이킥' 시리즈의 작가, 스탭 등 수년 간 호흡을 맞춘 제작진들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자별'에 출연하는 김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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