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명 영화배우의 아들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3일 YTN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8살 A양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영화배우 아들인 24살 B씨를 고소한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했다"고 보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A양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감금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B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검찰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후 사건을 경찰로 보내 수사를 지휘할지 직접 수사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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