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에 사심 고백 "대본에 없는 뽀뽀 유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함께 촬영하는 박하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을 배우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촬영장의 묘한 긴장감을 털어놨다.

이어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의 고백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투윅스'를 통해 본인의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돌직구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사심고백이 공개될 '섹션TV 연예통신'은 4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박하선(왼쪽)과 류수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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