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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비 "대중성, 힙합가수로서 꼭 풀어야 할 숙제"(인터뷰)

시간2013-08-04 23:01:02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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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근 힙합가수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대중적으로 팬층을 넓혀 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 태생적으로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시작한 힙합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댄스나 발라드 등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기자와 만난 엠아이비(오직, 강남, 심스, 영크림)는 최근 발매된 디지털싱글 '들이대'로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앞두고 이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이번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작업한 리더 오직은 "힙합을 하는 가수로서 대중성의 문제는 꼭 풀어내야 할 숙제인 것 같다. 음악을 비롯해 문화는 들려지고 향유되어야 가치가 생기는 것 아닌가. 이번 새 앨범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대중성의 접점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많은 음악팬들이 꼭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 노래를 적어도 3번 이상은 들어주시고 평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보통 들어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악플을 다시는 분도 계시다. 하지만 악플이라도 노래를 들어보시고 달아주신다면 오히려 악플이라고 해도 저희한테도 발전적이고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다. 대중들과 더 접점을 찾을 수도 있고 말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엠아이비의 신곡 '들이대'는 중독성 강한 후크과 센스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파티튠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오직은 "모든 일상 생활 속에서 음악적 소재와 영감을 얻는다. 길거리를 가다가 간판에 적힌 단어를 보고도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엠아이비가 직접 설명한 이번 앨범의 특징은 대중성이다. 강남은 "대중성을 높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우리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로 구성하려고 해 봤다. 이번에는 댄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엠아이비는 "힙합음악을 하고 만드는 우리들로서는 많은 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음악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대중분들이 좋아할 수 있고 힙합이 살아 있는 음악으로 계속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아이비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기념 단독 콘서트 맨 인 블랙(Men In Black)'을 개최한다.

[힙합그룹 엠아이비 영크림, 강남, 오직, 심스(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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