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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첫 주말 220만 관객들 동원했다.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개봉 첫 주말(2일~4일) 226만 191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9만 7568명으로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전야 개봉한 '설국열차'는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후, 4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119만 53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6454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는 실패했다.
'터보' '개구쟁이 스머프2' '레드: 더 레전드' '감시자들'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설국열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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