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수애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수애와 떠나는 '바캉스 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애는 김종민, 차태현, 유해진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왔다. 차태현은 수애에게 "이제 결혼해서 이렇게 장을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김종민은 "에이, (결혼은) 아직 멀었다"며 대신 대답했고, 차태현은 수애에게 "아직 (결혼이) 멀었다고 생각하느냐"며 재차 물었다.
수애는 잠시 머뭇거리다 "아니요. (결혼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저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수애에게 들이댔지만 수애는 너털웃음을 지을 뿐 더 이상의 대답을 피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한 수애.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